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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로트럭을 싱글로 즐기다 -> 멀티로 갔었는데,

다시 싱글모드로 돌아왔습니다.

무지막지한 AI차들과 딱지를 떼고 벌금먹이는 경찰이 그리웠나봅니다.
(멀티로 즐길때 직원이 일안하거나 지역 점프하면 돈이 막 쌓이는 버그성도 큰 한몫을 했죠..)

어쨓든 다시 싱글모드로 시작하고나서 , 

싱글은 그 답답함이 있지 않습니까? 같이 겜을 누군가와 공유하며 즐길 수 없다는... 

근데 TrucksBook 이라는 싸이트를 알게되었는데 이거 물건이네요.  

운송기록, 지도, 다른 유저들의 참여, 가상의 회사 운영 등등 여러모로 ETS2를 더 재밌게 해주는 요소인 것 같습니다.

프리미엄 모드라는게 있어서 1년에 10.99유로 내면 좀더 기능을 사용 할 수가 있더군요. 맵 뷰를 지원하고 직원들 위치 파악등.

그래서 프리미엄 모드 결제하고, 회사를 세웠습니다.  ( KKASSAK co. ltd, )

아직 이틀밖에 안된 사장, 부사장 밖에 없는 작은 회사인데요.

저희 회사는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철저하게 비대면을 지키는 회사입니다.

비대면 / 비접촉 / 온라인에서만 자유롭게 일하실 분~

인재 채용의 문은 활짝 열려 있습니다. 서두릅시오~^^

trucksbook.eu/company/92601